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3 2017 (문단 편집) == 평가 ==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그야말로 게임회사들이 집단으로 귀차니즘에 걸렸는지 작년보다 더 못한 내용으로 게이머들의 실망을 안겼다. 특히 베데스다의 경우 내놓으라는 신작 게임은 안 내놓고 엉뚱한 것만 내놓는 바람에 게이머들의 뒷목을 잡게 한데다 돈에 너무 집착하는 정책을 내놓아 비판을 받았다. EA 역시 스포츠 관련 게임 외엔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One X|프로젝트 스콜피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출시일 그리고 제원 및 성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덴 성공했으나 판매량을 견인할 만한 기대작이 없어서 용두사미가 된 지경. 경쟁사인 소니는 라이벌의 특종뉴스에 대해 이렇다 할 반응조차 없어서 더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PC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역시 E3에는 어울리지 않는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PC 플랫폼을 뒷받침해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신경을 [[Xbox One X]]에 집중하고 있고 Windows 게임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들마저 잠잠하여 타기종과 비교해도 확실히 좋지 못했다. 이번 E3에서 그나마 선방했다고 할만한 업체라고는 닌텐도와 유비소프트 정도. 유비소프트는 미공개 신작 게임들을 대거 공개하고 닌텐도는 사전에 공개한 발매예정작들의 추가정보와 함께, 잊혀졌었던 메트로이드 시리즈 신작을 2개나 발표했으며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의 캡쳐 기능을 처음 공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메트로이드 프라임 4의 경우 로고와 스위치용으로 개발중이라는것 외엔 정보가 없다는 것이긴하나 팬들은 메트로이드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해당 정보만으로도 매우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E3 2017은 유독 한국과 관련된 떡밥이 많이 터져서 국내 게이머들이 반색을 나타내기도 했다.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는 [[검은사막]]과 함께 MS 컨퍼런스에 등장했으며, 브랜든 그린이 직접 무대에 서서 콘솔판 발매를 알리기도 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는 PC 게이밍 쇼에도 등장했으며, 트위치 라이브 쇼에는 김창한PD가 직접 등장해 패치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유비소프트에선 저스트 댄스 2018의 수록곡으로 [[현아]]의 버블팝이 들어간데다 STEEP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확장팩이 공개되어 한글로고가 뜨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